1.전립선염 한약.(前立 腺炎 韓藥) 전립선비대(前立腺肥大)

 50대 후반이 되면서 전립선 내부에 비정상적으로 비대성 병변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이로 인해 요도가 압박되면서 소변의 배출을 막고 이로 인해 배뇨곤란, 빈뇨 등의 증상에 나타나는데 이를 전립선 비대증이라 합니다.

단순히 전립선이 크기가 크다고 비대증이라 진단하지는 않고 배뇨장애 등 객관적 판단이 종합되어져야 합니다. 의학용어로 비대보다는 증식이 맞는 말일 것이다. 비대란 세포의 수는 늘지 않고 크기만 커진 상태를 말하고 증식이란 세포의수와 크기가 함께 증가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노인들에게 발생되며 남성호르몬에 의해 전립선이 발달되는 것으로 보아 노화와 남성호르몬이 직, 간접적으로 원인이 되는 것 입니다. 

전립선비대증이 아주 가벼운 상태에서는 소변 횟수가 평상시보다 증가하며 잠을 자다 2-3회 정도 일어나 소변을 보게 됩니다. 조금 진행이 되면 소변이 금방 나올듯하면서 안 나오고 또 참지 못하게 되면서 소변을 볼 때 까지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전에 비하여 소변줄기가 가늘고 힘이 들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 하복부나 회음부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차츰 야간에 소변보는 횟수가 늘면서 잠을 설치게 되고 일상생활에도 많은 지장을 초래합니다. 장거리를 가게 되면 항상 소변 때문에 불안하고 소변을 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욱 심해지면 요도가 폐색되어 요폐가 유발되고 방광이 과도하게 늘어나서 방광기능이 회복이 불가능해 질 수도 있고 신장기능의 상실까지 초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전립선염 한약.(前立腺炎 韓藥)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전립선 비대증 의심.

• 소변을 보는 시간이 길어지고 소변보기가 고통스럽다.

• 소변이 멀리 나가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방울방울 떨어진다.

• 소변의 양이 적어지고

• 소변줄기가 약하고 힘이 없다.

• 소변을 다 보았는데도 방울방울 계속 흘러나와 옷이 젖는다.

• 밤에 자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 자주 깬다.

• 소변은 마려우나 배뇨를 시작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 일단 소변이 마려우면 참기가 어렵다.

•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변이 흘러 나온다.

• 소변을 보고 난 후에도 시원치 않고 또 마렵다.

• 화장실에 가기도 전에 소변을 흘린다.

• 매사에 자신과 의욕이 없고, 온몸이 노곤하여 피로가 심하다.

• 등, 엉덩이, 다리에 통증이 있고, 때로는 마비가 일어난다.

• 하복부가 더부룩하면서 통증이 있고 허리가 시큰거린다.

•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입안이 건조하다.

• 소변을 자주 보게 되며 사타구니 부분에 통증이 있고 피로감과 함께 근육통과 관절통이 있다.

• 어지럽고 귀 울림이 오며 심장이 뛰고 가슴이 답답하다.

• 기침이 나오고 허리가 아프며 건망증, 시력감퇴, 불안, 초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