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꾸준히 챙겨먹지 못해서
일전에 한달분 다이어트한약을 먹었읍니다. 그런데 제가 꾸준히 챙겨 먹지를 못해서 그만 초반에는 약간의 효과를 보았는데... 결국은 제자리 전, 하체가 더 튼튼하구요, 약간의 부종도 있구요 우후가 되면 어김없이 발과 종아리등이 붓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편입니다. 한의원에 가면 소음인체질이라고 하더군요 요즘 저의 최대의 고민은 스트레스로 인한 과식입니다 제가 원래 소와기능이 그다지 왕성하지 않아 먹으면 굉장히 부담스럽습니다. 그럼에도 퇴근후 집에 가거나 쉬는 날이면 주섬주섬 뭔가를 먹게 됩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남들도 그렇고 제가 그다지 먹성이 쎈 편은 아니라고들 하거든요. 현재는 매사 의욕이 없는 편이구요(굉장한 무기력증) 그리고 몹시 짜증스러움도 함께 나타납니다. 게다가 옆구리, 허리살이 찌니 앉아서 근무하는게 다반사인 제가 스트레스를 또 한번 받게 되지요 항상 일정한 체중을 유지해오던 터라 이렇게 특정부위에 살이 붙으니 매사 의욕이 없어집니다 허벅지도 살이 붓고 아침 공원산책도 잘 안하게 되구요 일단 식욕을 좀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거기다가 하체의 신진대사가 잘되서 하체살도 좀 빠졌으면 좋겠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