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한약 팬이죠^^
안녕하세요 선생님, 부산에서 메일 보내는 서정희입니다.
저는 몇달전 지어주신 약먹고 열심히 돈 잘벌고있는 서경식 아빠 딸 정희입니다.
선생님, 지리산한약이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아빠약, 추가로 더 주문하려합니다.

이주전 쯤 쪼그리고 앉아서 힘을 썼는데 뜨끔해서 그대로.. 하던일 멈추고 천천히 일어서서 쉬었다고 합니다.
그이후 앉았다 일어날 때 벌떡 못 일어나고,
허리가 옆으로(허리띠둘레) 뻐근하다고합니다.

한달전쯤.. 다시 무릎이 조금씩 아프다고 말씀하시더니..
오른쪽다리 무릎이 걸을때 힘을 못쓰겠고, 계단을 오를땐 덜한데,  
내려올때 통증이 심하다고 합니다.
잠을 잘때도 무릎이 아파서 선잠을 잠니다.

약.. 잘지어 보내주세요...
답답한 마음에 병원가서 사진이라도 찍어보라고 하니 지리산 한약방 약 먹음 괜찮아진다고 하시며,,,
넋놓고 기다리고있습니다. ㅠㅠ
이정도면, 저희집 선생님 한약 팬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