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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이신 지리산 원장님께 깊이
(내용) 허리디스크약 복용한지 오늘이 한 달 되는날 이네요. 허리디스크로 1년 이상을 고통속에 보내온 지난날 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정말 다 나은건가라는 의문이 들 정도이고, 여러곳을 전전하다 인터넷 정보검색을 하다 지리산 한약방을 알게되어 여러환우들의 치료후기를 읽고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실오라기 같은 희망속에 생면부지인 김종언원장님과의 통화속에 친절하시고 다정다감한 목소리와 신뢰감을 얻을 수 있는 말씀을 듣고 한약을 복용하게 된지 20일이 지나도 반응이 없었는데 24일이 되는 저녁 운동시간에 뭔가 편안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더 지켜 보아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지난 일요일 예전에 해 오던데로 637m수락산 등반을 하게 되었는데 내려올때는 그 동안 허리가 눌려 발가락부위의 마비증상과 방사통때문에 5~6회이상을 쉬어야 내려올 수 있었는데 갑자기 이러한 증상이 사라진것 같아 얼마나 놀라고 꿈인지 생시인지 날아갈 것 만 같았다. 그러나 이것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 어제 저녁 평지를 2Km를 걸었는데도 눌리는 현상이 전혀 없어 이제 나았구나 하는 신뢰가 생겨 하느님과 원장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답니다. 그리고 허리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을 환우 분들께도 참고가 될까 해서 치료후기를 쓰게 되었답니다. 서울에 강방현입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재발되지 않도록 한달분 더 열심히 복용하겠습니다. *원인- 작년('09.05월) TV를 보며 요가를 따라 하다가 허리와 다리의 근육을 너무 심하 게 이완하다가 허리를 삐끗하게 되었음. *진단-MRI촬영결과 4~5번 디스크(추간판) 탈출 신경을 누르고 있음으로 진단. *증상-서서있거나 평지를 걸을때 500보이상을 걸으면 허리가 눌려서 발가락 부분이 마비가 오는것 같고 방사통이 있어 허리를 구부리거나 앉아서 쉬어야만 다시 걸을 수 있었음. 등산을 할 경우에도 정상까지 올라 갈때는 고통이 덜하지만 내려 올때는 5~6회정도는 쉬어야 내려올 수 있었음. 눈을 뜨고 있을때면 허리에 신경쓰이게 되고, 체중을 빼야 된다고 해서 1년에 8.8kg(88.8kg에서 현재 80kg)뺌. 앞으로도 75kg까지 목표임. *치료경력- *서울에 있는 종합병원 정형외과 1회(6개월이상을 기다리고 당일은2시간이상을 기다려 진료 받았는데 의사에게 10초 정도 딱 두마디 들음 수술까지는 안해도 될거같고 운동요법과, 경막외시술을 받아 보세요. 끝이다.-불친절의극치-다 취소함.) *' 09.08.05일 모 한방병원에서 침과 추나요법, 봉침, 한약등을 복용하며 3개월을 치료 받아 호전되었으나 재발됨(친절하고 좋았으나 진료비 부담 큼), *' 10.05.03일 신문보고 다른 한방병원 3개월분을 2개월간복용(2개월분(90만원) 약을 1개월에 다 먹으면 치료기간 1개월 단축 된다나?) 침치료와 한약 복용 효과 없고 악화됨-불친절 신뢰성 없고,진료비 부담 큼). * 지리산한약방-'10.07.17부터 1개월 한약 복용 효과가 크고 1개월 더 복용 하려고 함.- 원장님 친절하시고 신뢰감이 큼- 진료비 부담없고 가장 저렴함(다른 한방병원의1/2~1/3밖에 안됨)- 원장님의 의술 동의보감 허준 선생님과 비유됨. (아내도 관절통 약 복용하고 있는데 요즈음 손마디와 무릅 아프다는 말 없음.) *운동요법- 매주 일요일마다 등산을 함(3시간 코스)40년이상을 해오던 운동. 일주일1회이상 자전거 20Km이상. 매일저녁 걷기운동 2000보~4000보), 매일아침 눈뜨자 마자 스트레칭 운동 20~30분. 경사진 윗몸일으키기 운동기구에서 발걸고 허리 견인하기 5분~7분. 끝으로, 다시 한번 명의이신 지리산 한약방 김종언원장님께 깊이 감사 드리오며 더 저렴하고 좋은 약제로 고통 받고 있는 환우님 들에게 빛이 되어 주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통받고 있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날로 번창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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