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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이 필요한 시간
지리산한약방을 찾아 약을 복용하여 디스크를 치료한 환자(?)입니다. 저는 외과에서 MRI촬영후에 수술권유를 받고 고민하던중에 우연히 디스크관련사이트를 검색하다가 '지리산한약방'을 만나 약을 복용하였습니다. 아내는 어떻게 한약으로 디스크가 완치될 수 있겠느냐고 면박을 주어 직접 아내와 함께 2시간 30분을 불편한 몸으로 차를 몰고 지리산한약방를 방문하여 원장님과 면담도 하였습니다. 처음 약을 복용한지 약 15일쯤 지나 약간의 차도가 있어 확신을 가지고 약을 먹었습니다. 3개월쯤 지나 어린 자식놈과 공놀이를 하며 뛰기도 하였습니다. 운전을 위하여 차에 오르내릴때 오던 다리통증을 생각하면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그후 2달을 더 복용하고 더 이상 주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완치된것으로 판단을 하였기 때문이지요. 1년이 지난 지금 가끔은 재발방지를 위하여 약을 복용하면 어떨까 고민도 하지만 아직은 조상님들 산소 벌초를 애초기로 할만큼 정상적인 생활을 합니다. 물론 악조건의 컨디션에서는 솔직히 조금씩 반응도 있지만 감기증세같은 현상으로 여겨 그다지 염려를 하지 않습니다. 만약 통증이 온다면 다시 약을 복용하겠지요. 참고로 저는 50대 초반으로 건강한 편입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궁금하시면 연락처를 남기세요 제가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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