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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명의라고 소개해
선생님이 명의라고 소개해 선생님, 안녕하셔요? 저는 10년쯤 전에 쌀가마니를 여러개 들다가 허리에 통증이 왔어요. 첨 2년동안은 너무 짜증나고 아프고 했는데 침도 맞고 허리 마자시도 받고 그래서 지금까지 그런대로 생활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성행위를 하고 나면 꼭 뒷탈이 나서 허리가 너무 아프답니다. 증상은 엉덩이부터 양쪽다리 허벅지를 타고 저리고 아프거든요. 그리고 허리가 아프기 시작한때부터 발기부전도 왔어요. 병원에도 여러군데 가보고 MRI 촬영도 했는데 심한정도는 아니라고 하면서 운동하고 살빼면 괜찮아 질거라고 하지만 제가 게을러서 그게 잘 안되네요. 그것도 5-6년전 얘기니까 지금은 아마도 많이 진행됐겠지요. 전에 시내 근무할때 헬스를 한 6개월 정도 했는데 그때는 허리가 훨씬 덜 아팠어요. 한의원에서 침도 많이 맞아보고 병원에서 주사 치료도 해봤는데 그때뿐이었어요. 같이 근무하시는 어떤 선생님이 지리산한약방 선생님이 명의라고 소개해줬어요.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의 훌륭한 의술로 제 병 좀 고쳐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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