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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왜 살이 찌는가?
나만 왜 살이 찌는가? 나는 왜 살이 찌는가? 저는 별로 많이 먹지 않는데 살이 찝니다 사람 체중의 증가나 감소는 음식 섭취량에서 개인이 생명을 유지하고 활동 하는데 소모하는 열량을 제하고 남으면 비만이 되고 부족하면 영양부족이 되는 것이다 비만인 사람중에 자신은 정말 별로 먹지 않는데 살이 찐다고 하는 사람이있다. 대부분의 경우 자신이 먹는 것을 실제보다 과소 평가하기 때문이다. 즉, 음료수에도 열량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도 무시하고 밥 먹을때 밥은 먹지 않았지만 반찬 먹은 것도 밥을 먹지 않았으니까 먹지 않았다고 생각하거나 간식은 별것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가 먹는 것 중에 맹물, 다이어트 콜라 등을 제외하고는 열량이 함유 되어 있지 않은 것은 거의 없다. 항상 무언가를 먹고 있는 사람은 체중이 증가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정말 먹지 않는데 체중이 증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은 갑상선 저하증이나 쿠싱 신드롬과 같이 호르몬 대사에 이상이 있는 질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이다. 몸에서 열량 소모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다른 사람보다 낮은 사람은 많이 분비되는 사람에 비해서 똑같은 식품을 섭취하고 똑같은 활동을 하더라도 열량 소모가 낮아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그렇지만 이런 경우는 많지 않다. 대부분 체중이 많은 사람들은 많이 먹고 활동을 하지 않아서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정말 자기가 매일 얼마나 먹는 지와 얼마나 활동으로 소모하는 지를 기록하고 이것을 계산하여 자신이 얼마나 먹고 얼마나 소모하는 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체중 증가는 먹는 것이 소비하는 것보다 많을 때 이것이 지방으로 저장되는 것이 문제이다. 체중의 증가로 나타는 것은 체지방 증가에 의한 것 이외에도 체내 물 보유가 증가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을 우리는 부종이라고 하고 물은 배설되면 몸에 빠져나가기 때문에 체중 증가하고는 큰 상관이 없다. 그렇지만 항상 부은 상태로 있으면 물이 빠지지 않고 몸에 항상 남아 있어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으로 생각한다. 또 다른 경우는 체중 감량을 하기 위해서 운동을 많이 하면 체지방이 없어지고 근육이 쌓여 체중이 증가한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같은 부피이면 체지방은 근육에 비해 2배 이상 무겁기 때문에 체지방이 빠지고 근육이 들어가면 다이어트를 해도 몸무게가 변화없거나 오히려 증가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허리나 엉덩이 사이즈는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 몸에 근육이 축적될 수 있는 양은 제한되어 있어서 오랫동안 운동을 하면서 식사 조절을 하면 체지방이 감소하여 결국은 체중이 감소한다. 다이어트 할 때 또 하나의 문제는 스트레스다. 다이어트를 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과 하기 싫은데 할 수 없이 하기 때문에 음식 조절할 때도 그리고 운동할 때도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다이어트에 역 작용을 일으킨다. 스트레스로 인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스트레스 호르몬이 바로 비만을 유도하게 된다. 즉, 다이어트를 할 때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신나게 운동도 하고 식사도 줄이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에 왕도는 없지만 기쁜 마음으로 운동과 식사 조절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 될 것이다. 비만이 왜 문제가 되나 사람에게 비만이 중요한 문제가 되는 이유는 많은 질병들이 비만과 관련성이 있고, 심지어는 수명을 감소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비만은 척수나 무릎, 고관절의 퇴행성관절염을 유발하고,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수면장애, 담석증, 지방간 등의 질환과 관련성이 크며, 비만한 사람의 경우 유방암, 대장암, 담낭암, 전립선암 등의 발생율이 높아 지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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