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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에 인사 /2015.02.06.(금)
안녕하세요. 지리산 한약방 덕분에 인생을 되찾은 사람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뒤늦은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전립선염, 특히 절박뇨, 잔뇨 증상이 극심해서 양방 1차 비뇨기과 여러군데, 종합병원, 각종 한약, 민간요법을 약 2~3년에 걸쳐 시도하다가 양약, 항생제 등을 지나치게 복용하고 절박뇨 증상으로 인한 심한 우울증과 노이로제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다가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아본다는 심정으로 지리산한약방을 내원했었습니다.(벌써 8년이 다되어 가네요) 전혀 연고도 없는 지역이고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도 많이 힘들어진 무렵이라 사실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자살까지도 생각했던 저에게는 새 인생이 시작되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하얀 가루약을 종이에 싸 주셨는데, 딱 한번 먹고 절박뇨, 빈뇨 증상이 절반정도 사라졌으며 5~6개 복용 후에는 거의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그 독한 항생제에 별 해괴한 현대 의학 기구를 이용한 값비싼 치료에도 점점 악화만 되었던 그 지긋지긋한 악몽에서 벗어나게 된 것입니다. 전립선 약을 개발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이후 생활의 안정을 되찾아 지금은 국내 대기업에 취업도 하고 해외를 종횡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한약방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 중국 광동성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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