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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입니다
안녕하세요.오랫만에 글을 남기에 됩니다. 늘 전화로 직접 통화를 했기 때문에... 저는 3년전 다이어트로 인해서 아직도 빠진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년에 한두번 한약으로 다시 요요현상을 눌러주는 센스도 잊지 않구요. 결혼한 아들이 갑자기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추석이 지나고 한약을 주문했지요. 한달을 먹고나니 6킬로가 빠졌다고 어젯밤에 다시 부탁을 하네요. 제가 직장생활을 하지 않아서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서 좀 부담이 되어서 50%만 부담한다고 했답니다. ㅋㅋ 사실 제가 한번 더 먹고 싶은데 아들에게 양보합니다. 딱 한번 더 먹고싶은데.... 별로 비싸지는 않지만 수입이 없으니 참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아들은 이번에 한번 더 먹이고, 다음에 한번 더 먹여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제 마음이 놓일 것 같으니까요. 참고로 아들은 한약을 절대 먹지 못하고 편식이 아주 심하답니다. 그럼에도 이번 한약은 잘 먹으니 신통합니다. 원장님 이번 약에는 편식하지 않는 것 있으면 좀 넣어주세요. 야채는 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 지난번에 아들의 정보를 알려 드렸는데 다시한번 적을께요. 잘 부탁드립니다. 주소는 문자로 드리겠습니다. 1985년 2월 12일생 새벽 5시23분 결혼했으며 딸이 하나 있구요. 혹시 둘째를 가져도 한약 때문에 문제는 없었으면 합니다. 거듭거듭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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