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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다이어트 한약복용후기
지리산한약방 사이트를 가르쳐줄수도 없어서..., 결국 모유수유가 끝나는 11월하순경 내가 거금을 들여 다이어트 한약을 선물하였다. 11월,12월 두달째 먹고 있다. 그리고 현재는 62키로이다. 육안으로도 확실히 살이 빠졌다. 특히 허벅지 살이 많이 빠졌다. 살빼기로서 미진한 부분은 뱃살이 덜빠진정도이다. 물론 약만 먹고 가만히 있던것은 아니다. 아내의 일상를 가볍게 적어본다. 1. 식사5분전에 약을 먹는다 (아내의 말로는 감초성분이 많이들어있어서 약이달고 따라서 자연스레 식사량이 줄어드는거 같다 고 했다. 부작용은 없는 특이한 한약 같다고 했다) 2. 오후 8시경 필자가 애기를 보면 아내는 1시간가량 체육관에가서 에어로빅을 한다 (다른운동도 좋지만 출산후 애기에게 시달리는 엄마들은 즐거운 운동을 하는게 좋다고 했다 1시간이상은 힘들다 애기가 울고 난리다.) 대략적으로 이와같은 생활패턴으로 45일동안 약 8키로를 감량하니 주변사람들이 다들놀라워하면서 서로 자기덕이라고 한다. 체육관관장은 운동을 열심히해서 그렇다고 자기덕이라고 하는등..., 요즘은 아내의 목소리가 이뻐졌다 임자몸이 가볍고 편안해지니 다른사람에게도 덕을 베풀는것이 아닐까? 아내의 다이어트의 시작은 한약이었으며, 중간은 식사조절이었고, 끝은 운동이었다. 이렇게 하니까 건강하고 탄력있게 체중이 감량된것이다. 지금도 지리산한약을 복용중이다. 한약을 다 복용하고 난후 달라진 상태를 다시 후기에 올릴예정이다. 체중감량을 통해 가정의평화(바가지 안긁기)라는 큰선물안겨주신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평화를 지켜내야 하는것은 물론내몫임을 잘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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