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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엄마약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 추운 겨울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 선생님 지어준 허리약 잘 먹고 재발 없이 열심히 잘 살고있는 이경희입니다. 지난번 지어먹은 약 아빠는 한재 드시고, 그래도 허리가 아프다..어쩐다 말씀하실 땐... 다시 좀더 드셔야 하지않나...고민에 빠지곤 합니다. 오늘은,,,저희 엄마약 문의드릴려고요 엄마는 56년생이고, 키는 163 몸무게 56키로..입니다. 현재 갑상선 항진으로 양약을 복용중입니다. 최근에 진단을 받고 앞으로 2년을 드셔야한다고 합니다. 지난 1월 2일 주방일을 하기위해 물바게스를 몇번 들었다났다했고.. 다음날 자고 나니 허리가 뻐근하면서 그 뒤로 엉덩이와 허벅지, 무릎전까지통증이지속되고있다고 하십니다. 2주후병원에서 엠알아이 촬영을 하였습니다. 3,4,5번 허리 척추뼈가 신경을 누르고 있다고합니다. 병원측에선 수술외에는 아무런 대안이 없다고 합니다. 사진을 시디로 받았는데 어떻게 올리면 좋을지 몰라서..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사진을 첨부해보여드릴께요 오랫동안 발전되어왔고, 순간순간 통증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신경을 안쓰고 지나쳐 버렸기 때문에 심각성을 모르고 지내온것이라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다합니다. 진단명은 1, 제 3요추부 척추 전방전위증 2, 제 3-4-5 요추부 척추관 협착증 3, 요부염좌 허리디스크도 아니라하고.. 보통은 시술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엄마 허리 상태는 6센치정도 절개해서 핀을 박아서 삐져나와신경을 누르고 있는 뼈를 안으로 다시 들어가게해주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십니다. 막막하네요 선생님 저희 엄마 약을 드셔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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