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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허리디스크 ..좋은 한약 정말 감사드립니다
홍만석 2006-10-11 19:51:21, 조회 : 224, 추천 : 2 지난달(9월) 초에 건강하시던 부친(75세)이 갑자기 허리 디스크가 발병하셨습니다. 증상은 허리에서부터 왼쪽 다리가 저리면서 특히 종아리부분이 심하게 따갑다고 하셨습니다. 병원에서 허리디스크 같다고 하면서 물리치료와 함께 약을 조제해 주었습니다. 알고보니 약이라는게 치료약이 아니라 근육이완제, 위장약, 진통제가 전부였습니다. ( 치료약인줄 알고 잡수시는 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3일 정도 물리치료를 해도 전혀 통증은 사라지지가 않았습니다. 주변에서는 디스크 전문병원에 가서 수술을 하라느니, 수술은 하지 말고 주사를 잘 놓아주는 병원이라며 소개도 시켜주고, 하여튼 권하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주변 얘기보다 인터넷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의 경험담을 알고 싶어서 헤매던 끝에 이곳 한약방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방후기를 읽어본후 확신을 갖고 원장님께 전화로 증상을 이야기하고 약을 부탁드렸습니다. 주변사람들이 허리디스크를 무슨 한약으로 나을수가 있느냐며 제가 많이 시달렸습니다.^^ 아버님께는 " 연세도 많으신데 몸에 칼을 함부로 대면 큰일납니다. 또 칼을 대면 반드시 재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주변에 수술하고 제대로 걸어다니는 사람 보셨습니까?" 하면서 겁을 좀 드렸습니다. 약을 복용하시기 전에는 몇발짝 조차도 걷지를 못하시던 분이 복용후 3일이 되던날에는 종아리가 따가운 증상이 사라지고, 5일이 되던날에는 1km도 넘게 걸으시더니 갈수록 호전이 되어 , 한재를 거의 드셔가는 지금 시점에선 거의 완치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힘든 일도 하십니다. 재발을 방지하기위해 오늘 한재를 더 주문하였습니다. 가족중에 한 사람이 아파서 치료하려고 마음먹으면 주변에서 근거없는 말들을 많이 듣게 됩니다. 절대 현혹되지 마시고 이 곳 약을 한번 써 보실것을 권합니다. 힘들 내시고, 정성을 다 하다보면 가족이 함께 웃는 날이 오실겁니다. 약을 조제해 주신 지리산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한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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