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이종찬 ㆍ작성일 2006-12-26 (화)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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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란 무거운 병마를 털어버리고... 원장님! 크리스마스 메일 감사했읍니다. 어느덧 1년의 세월이  다 갔읍니다. 돌아보면 1년이라는 세월을 얼마나 숨가삐 보냈는지 기억조차 희미할 뿐이고 전립선염이란 무거운 병마를 털어버리고 얼마나 행복한 삶의 1년이었는지 10년을 산 것같은 행복한 마음으로 살았읍니다. 이 삶의 진정한 주인은  원장님입니다. 이렇게 신나게 살수있게 도와 주신분이  원장님이지 않읍니까. 한 해를 보내면서 원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들이고요   돌아오는 한 해는 더욱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요 답. 감사합니다 벌써 노안 때문에 크리스마스 축하 문자에 오타를 쳐서 보내서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저 역시 이종찬님에 염려덕에 무사히 한해가 저물어 가는군요 새해에도 더욱 가정 화목하시고 하시는 업무 충실하시기 빕니다 지리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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