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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쩡한 남자가 피뇨기과에 오가는
올리는이 : 가명(도련명) 저는 20대초에 시작된 조루 전립선염이 지금의 나이가 40대후반이니까. 27년동안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생각해보면 끔찍하고 아찔할뿐입니다. 언제나 마음한구석에는 남자로서 구실을 다하지 못한다는 죄의식과 저의 그동안 스트레스는 저와 똑같은 입장이 안된 분하고는 말하고싶지도 않을 정도록 힘든 삶 자체 였습니다. 저가 이글을 올리수 밖에없는 이유도 저와 똑같은 고통을 가진신분을 위해서 입니다. 동병상련 이라고나 할까요. 황금의 시기(시간)에 육체적 정신적 고통에서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힘들었든 이야기는 차마 하기가 싫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이 저의 글에서 희망이 되였으면 하고 올립니다. 제일힘든 것은 멀쩡한 남자가 비뇨기과에 오가는 것이였습니다. 남의 시선에 창피서러움과 힘든 마사지 였지요 다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이제는 말할수 있습니다. 술을 먹고난 후에도 이제는 회음부 통증이 없었져고 또한 평소에도 불쾌한 통증과 고통에서 벗어났기에 이제는 술자리에서도 남들보다 앞장서서 재미있게 성의 이야기도 당당하게 말할수 있습니다, 저의 직업이 출근과 동시에 의자에 앉자 일을하는 직업이라 더욱더 치료가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진심으로 지리산원장님께 감사의 말을 드릴수 있습니다. 평생의 숙제와 소원를 해결하였기 때문입니다. 남자들은 여러가지의 평가를 할 수 있는 기준이 있겠지만 때론 남자다운 이란 힘(????)에서 있는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해볼때 저는 고마움을 지리산한약방 원장님과 그 가족분들에게 감사의 인사을 먼저 하고 싶습니다. 답. 환우들과 지리산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리산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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