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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는줄 알았더니
원장님"봄이오나 했더니 느닷없이 찿아온 꽃샘추위가 몸을움추리게 합니다. 그동안 건강히 안녕하시겠지요 날씨가 이러해 오랫만에 사무실에서 원장님 의 지리산한약방 홈을열었읍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이면서도 도리를 다하지 못하고 마음으로만 다가가 죄스러울 뿐입니다. 원장님 저는 사실 늘 눈코틀사이 없이 바쁜 교통조사 업무를책임맡아 자리를 뜨는일이 용이하지를 않습니다. 중요사고일때는 현장도 가야하고 즉시즉시 결재가되어야 국민이 불편해지지 않기 때문에 늘 일에 전념을 해야합니다. 이렇게 힘들게 일할수있는것이 다 원장님 덕으로 알고 살고있고 원장님이 배풀어주신것같이저역시 국민을위해 최선에 봉사를 다한다는 각오로 일하고 있읍니다. 원장님 원장님의 치료후기를 늘 눈여겨 보며 정말 현대판 허준이시구나 하는생각을 하면서 내가 원장님을 느끼는것같은 느낌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것을 보면서 자랑스럽다는 생각을합니다. 저같이 직업을 버려야할지경정에 이를 고통스러운사람들이 원장님 만나 구제의 인연이될수있도록 하는일이 이제 제가해야할일 아닌가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턴 늘 건강하시고 새로운자리로 이전을 하셨다니 한번 방문하도록 하겠읍니다. 안녕히계십시요. 답. 안녕하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맡은 임무에 충실 하시며 사시는 모습이 너무나 좋습니다 사람은 현직에 있을때가 좋은것이며 엄마는 이린에 키울때가 제일 행복했노라 말 합니다 노년 퇴직후 쓸쓸히 공원벤취에 앉아 있는 모습이 남의일처럼 생각헸는데 벌써 나도 그 나이에 거의 가고 있나 봅니다 꼭 노년 대책도 잘 하시고 멋있는 삶 열심히 건강히 살기로 하십시다 그리고 이웃에게 더 봉사 할수 있는 마음으로 사십시다 감사합니다. 지리산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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