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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약 복용 후기
40대의 평범한듯 평범하지 않은 사회인입니다. 조루..참..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기에.. 소싯적부터 여복이 있었던지라..기회는 정말루 많았었거늘.. 지금 생각해보면,, 끓는 힘을 주체하지 못해 자위를 하루에도 두세번씩 해댔으니.. 없던 조루증세가 자연스럽게 몸에 안착..처음엔 조루인지도 모르고,, 남달랐던 체력을 앞세워..두번,세번..횟수로 만족을 시키고.. 나중엔 하기전.. 몰래..한번씩 자위로 사정을 한후..거사치루는 편법을.. 여복을 점잖게 고사한이유가.. 여성들은 '참 괜찮은 사람이다."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구나' 라는 오해 아닌 오해를 해왔겠지만..--" 실은 뽀록날까봐 이유같지도 않은 이유를 대며 사양했던거를 알란가 모르겄소.. 신경차단술 2회, 자가세포배양 주입술(확대수술이었던걸로,정확한 명칭인지 기억이..) 별별 좋다는 약이란 약은 다해보고..몇백은 날렸던걸로.. 시간은 시간대로,,비용은 비용대로.. 다 사기꾼이더이다..간절한 사람 뒤통수 치는.. 우연찬게 지리산을 알게되었고.. 첨엔.. 똑같은 사기라고 생각되어 눈팅만 무자게.. 마지막으로 속는셈치고..정말..걍 함 속아보자..혹시 아나.. 1차를 작년 가을 경 신청하여 나름 잘 해보자는 마음에 시간에 맞추어 복용하고. 하간무,지정. 운동도 열심히.. 허나..어쩔수 없는 직장생활이라.. 술 땜시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하고.. 그래도 심리적으로 자신감이라고 하나? 뭔가 조금씩 온다는 기분.. 결정적으로 지정..이놈 '지정'!! 대박이더이다.. 여러분 제가 밤 11시 부터 새벽 4시까지 죽도록 달렸습니다!! 술기운도 있었지만.. 삽입만 30여분을.. 한 겨울에 땀 범벅이 되도록..나중에는 사정하려 일부러 자극적인 자세만.. 그날밤..결국은 두번 밖에 사정하지 못했지만.. 꿈에만 그리던..땀범벅 섹스를.. 상대방이 저보고 도사랍니다.. 죽어서 숨넘어가는 줄 알았다는.. 기분 좋은 멘트를 들으며.. 얼마나 뿌듯하던지.. 토끼에서 도사로.. 제가 지금 2차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끝을 한번 보렵니다. 다시 태어나는 기분을 계속 이어가보려 노력 한번 해볼랍니다. 다들 화이팅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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