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남쪽바다 ㆍ작성일 2008-05-23 (금) 11:18

ㆍ추천: 3  ㆍ조회: 635

명의로서의 명예를 더욱 높이시기 .... 오늘 약 잘 받았습니다. 같이 넣어주신 지정고도 잘 받았구요. 하여 비록 글로나마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메일을 보냅니다. 선생님 감사히 잘 받았구요. 보내주신 지정은 요긴하게(^^:) 잘 쓰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화끈거림이라기 보다는 마치 박하사탕을 바른 것 처럼 약하게 화~ 하더군요. 사실 긴가민가 했지만 효능에 깜짝 놀랐네요.. 참으로 지리산님의 지혜에 탄복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그동안 한약에 대한 의구심도 있었고 다소 우습게 여겼었는데 선생님의 조루.전립선. 탕약을 복용하면서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어요. 모쪼록 강녕하시고 연구에 매진하셔서 ...... 명의로서의 명예를 더욱 높이시기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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