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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 때문에
(내용) 안녕하세요.. 원장님.. 2007년에 결혼했지만 조루 때문에 이혼까지 하게 된 43세 남자입니다.. 조루 증세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잦은 밤샘 근무, 스트레스와 잦은 술자리때문에 증세가 점점 심해져서 결국 이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직장 동료와 바람이 난 사실을 알고, 자살 시도도 해보았으나 그 것도 뜻대로 되지 않고, 이혼을 할 무렵에는 그 때 죽지 못한게 원망스러울 정도로 괴로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래도 살아야지.. 살아서 전생의 업보를 다 씻고 가야지라는 생각에 별 의미없이 하루하루를 살다가.. 인터넷에서 지리산 한약방을 보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원장님과 통화를 하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혼하기 5년전쯤 신경차단 수술을 했었는데..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저도 조절을 하며 관계를 할 수 있을까요? 이대로 다른 여자를 만난다고 하더라도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할 것 같아서 원장님께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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