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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드립니다.
4월 22일 금요일~4월 23일 토요일 4월 22일 금욜 도착하자마자 지정은 발랐습니다. 30분 후에 씻어도 효과가 있는지 열이 좀 나고 뻐근하고 그럽니다. 저녁 식사 1시간 후 하간무 먹고 내일부터 한약 복용하겠습니다. 분명히 비누로 박박 닦았는데 지정의 열감이 여직 있답니다. 소변 본 후 하간무를... 뜨신물에 타 마셨는데 3시간이 넘어가는 지금도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수면 중에 변화가 있길 고대합니다. 물론 변화가 없을 때도 있다는 원장님 말씀도 계시니... ~잠을 자다가 실수할 것 같아서 잠을 이룰 수 없습니다. 대변이 나오려나 싶어 가다가 소변을 지리고 또 아무리 힘을 줘도 대변은 안 나오고 소변으로 팬티를 버리고 재차 찔끔찔끔 나옵니다. 급작스레 마렵다는 반응으로 소변을 무지하게 자주 보는데 아주 조금씩 조금씩 나옵니다. 물을 마신 게 없으니 당연하겠지만서도... 고름이나 피는 아니지만 소변 보는 중에도 마친 후에도 통증이 좀 심합니다. 모르겠습니다. 육안으론 분간이 안 되는 소량의 피와 고름이 섞였을지도요. 잠은 다 잔 듯 합니다. 불안해서 잠을 못 잡니다. 긍정의 반응이라 생각하렵니다. 전립선 부분도 이상해요.. 날을 샙니다. 오늘이 토욜이라 다행입니다. 다음 하간무 때도 금요일로 잡아야 겠습니다. 23일 새벽 6시에 자서 9시에 눈 떠 생활을 시작하면서 원장님 말씀따라 여긴 물밖에 없어서 물을 계속 마셨습니다. 긍데 이상한 건 어젠 물을 마신 것도 없이 전립선 쪽에 통증을 유발하면서 소변도 고통을 갖고 자주 봤어요. 찔끔질끔요. 지금 2L 생수를 옆에다 두고 마시는데 곧 한병 다 먹겠습니다. 더 마실테지만 소변 소식은 여직 없어요...와우~~ 2L 생수를 다 마실 때 쯤 소변 소식이 옵니다. 헌데 절박뇨 느낌이 있네요. 아직 한약은 한번도 복용하질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단 생각도 듭니다. 지정의 영향 같습니다. 하간무1번 운동을 하는데 성기를 꽉 주면 성기 표피가 너무 따끔따끔 많이 아픕니다. 소변량이 평소보다 꽤 많을 줄 알았는데 평소보다 조금 더 나오고요. 신기하게도 거짓말처럼 그 심하던 고통은 아예 없습니다. 이제 성기에 어서 어서 힘이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첫술에 배 부르랴..허긴요. 이제 한봉 먹고 욕심이 지나칩니다. 24일 전립선이 좋아져서 그럴까요? 그동안 이게 얼마나 스트레스였는지 아실까요? 소변이 많이 찬 것도 아닌데 물 소리만 들으면 막 소변이 급해서 말입니다... 긍데 지금은 소리 들어도 아무런 반응이 없어요... 25일 지정의 약효는 지속성이 있습니까? 아니면 바를 때 뿐일까요? 혹시 평생? 그리고 저는 제 몸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돈을 주고 여잘 불러서 하는 행위는 절대 지양합니다. 제 아내될 사람하고만 관계하고 싶어서요. 확인은 자위밖엔 없는데 원장님께서 우선 하지 말라시니... 아직 새벽발기는 여직 한번도 없습니다. 곧 있을 줄 고대하고 고대합니다. 28일 그닥 모르겠습니다. 전혀 기운도 없고 쪼그랑망탱이 같습니다 5월 1일 하간무만 효과가 있는 줄 알았는데 소변 참는 것도 잘 못 참네요. 하간무도 한번으론 부족하고 세번 정도는 먹어줘야 되는 걸까요? 5월 3일 그냥 보약 먹는다 생각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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