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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 치료후기
(내용) 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오랫동안 치료한후 이제 거의 완치된 것같아 많은 사람이 제 글을 보고 전립선염을 깨끗이 치료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지리산을 알게 된 동기) 10년넘게 만성 전립선염으로 고생하면서 무수히 많은 병원들 다녔으나 완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서울에 있는 양의와 한의원 여러군데를 다니며 치료를 하였지요. 그러나 한결같이 한다는 이야기가 한국남자 50% 이상이 전립선염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고 또 심하지 않다는 이야기만 할뿐 뽀족한 치료가 되지 않았었지요. 나는 항상 회음부가 껄끄럽고 우리한 느낌으로 불편하기 짝이 없은데 양의건 한의원이건 해결해 내지 못하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인터넷에서 전립선염을 치니 지리산한약방 소개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원장님께 전화상담하고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치료과정) ㅇ 1차로 약복용시 가루약을 먹고 잠들었는데 별다른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15일후 원장님께 햐간무 가루약을 추가로 신청해서 다시 복용하였는 데 약 복용후 4시간쯤 경과한 후에 전립선과 낭심, 회음부의 통증이 너무 심하여 한숨도 자시 못하고 화장실에 들락거렸습니다. ㅇ 2차로 약복용시에는 가루약을 먹고 밤 1시경에 아랫부문 통증으로 잠을 깬후 아침 7시경까지 화장실에서 통증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아침8시경 통증이 가라않아 잠들었다가 아침 10시경 일어나서 소변을 보는데 큰 피고름 덩어리가 나왔고, 그날 소변볼때마다 피도 많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회음부의 피고름 빠져나온 자리가 약 2일동안 소변볼때 마다 쓰리고 아프더군요. 그러나 그 이후로 소변이 폭포수처럼 쏟아지면서 시원함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ㅇ 3차이후로도 저는 몇차례 한약을 신청해서 복용했는 데 신기한 것은 전립선염이 치료되어 느낌이 좋아지면서 이젠 가루약을 먹어도 통증을 크게 느끼지 않게 되더군요. 그만큼 전립선염이 호전되었기 때문이겠지요 아마도 가루약이 염증을 모두 쓸어내는 작용을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립선염으로 고생하시는 분께) 전립선염이 심하면 정만 살맛이 나지 않습니다. 항상 회음부가 뻐근하고 껄끄럽고 우릴하고 통증이 있으니 마음에는 근심이 가득할 수 밖에 없지요. 그러나 전립선염은 치료될 수 있습니다. 원장님과 상의하셔서 꾸준히 약을 복용하시고 절대로 치료기간중에는 술을 드시지 마시길 권합니다. 저도 치료기간중 술을 먹는 바람이 악화되어 다시 장기간 치료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작심하고 치료기간중 술을 절제했더니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호전되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의 글이 전립선염으로 고생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원장님께) 원장님 새해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실 기원합니다. 지리산한약 덕분에 이제 정말 쾌적한 생활을 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아무런 걱정없이 직원들과 소주나 맥주도 한잔씩 마실수 있게되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오랜기간동안 잘 치료하여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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