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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너무많이 지났읍니다
원장님 소식전하지못하고 흘러간 세월이 너무많이 흘렀읍니다. 제가 불편함이 있다면 사흘이 멀다하고 찿았을것인데 제가 너무 편안생활을 하다보니 ;솔직히 원장님 잊고 사는날이 믾은것같아 돌아보며 부끄러워 하고있읍니다. 원장님 만나 전립선악몽을 벋어난지 벌써1년하고도 반년이 더지난것같읍니다. 대민업무를 하다 보니 주5회이상 마시는술 하루24시간이짧은것모습으로 살고 있음에도 조금도 불편함없이 갈고 있읍니다. 저뿐만이 아니고 제가 소개해서 원장님만나 치료잘받고 새로운 모습으로 살고있는 전주친구 부산친구 다건강히 잘지내고 있고 특히 부산친구는 지난연말에 저에게 놀러와 다른친구들과 함께어울려 밤새 술마시고돌아가 내심 잘못되면 어쩌나 걱정도 많이 했는데 재발없이 잘지낸다고 변함없이 통화를 하면서 신비스럽다는 생각까지합니다. 그리고저는 어제 2.12자로 근무부서가 ;바껴 더욱힘들고 바쁜생활을 하게되었는데 건강하기때문에 두려움 없고 원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면서 더욱열심히일하여 보답드리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안부드리겠읍니다 답.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배려해 주시는 마음 하늘이 알겠습니다 너무 감사함 어찌 다 쓰리까? 지리산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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