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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조루증 나도 후기
답.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변강쇠로 가는 길은 상당히 험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고생하고 난 훗날 생각해 보면 다시한번 더 이 약을 복용해 보고싶다는분 많이 봅니다 앞으로 많은 날 행복 약속드립니다 지리산드림. ===================================== ■ [반세기] 나도 후기 (2009-09-08 17:50) 햐간무복용후기와 질문 (내용) 9월7일약을 저녁식후 2시간후인 저녁9시 햐간무를 복용함. 새벽1시에 요도에 통증이 시작됨. 통증이 심해 지면서 복통을 동반함. 화장실에서 처음엔 요도가 따끔한 가운데 소변을 봄. 2번정도 거의1시간 30분정도를 그냥 앉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2~3번 설사와 소변을 봄. 두 군데가 동시에 아프니 더 더욱 고통이 심했슴. 변기를 보니 약간의 농이 두어번 발견됨. 점차 새벽으로 갈수록 복통은 사라졌지만 요도의 뻐근함(당기는듯한 느낌)은 계속 이어져 8시쯤부터 약간 가라앚은 듯 했으나 여전히 당기는 느낌은 거의 11정도까지 이어짐. 소변은 몇차례 더 요도가 아픈 가운데 찔끔찔끔 나옴. 10시정도 북어국에 밥을 간단히 먹고 오렌지 쥬스 1.5리터를 오후2시반 정도까지 계속 마심. 점심은 2시반에 쥬스 다 마시고 간단히 함. 소변의 특이 사항은 새벽에 농을 두어번보고 그 이후는 통증만 지속되었을 뿐 소변에 별다른 이물질을 보지못함. 어제 저녁부터 오늘 현재까지 전쟁을 치른 내용을 기재하였습니다. 허나 후기에 기재된 내용들 처럼 피 고름을 보지못한 게 못내 아쉽네요. 그렇게 밤새 잠 한숨 못자고 고생 했는데...하지만 농이라도 보아서 위안을 삼습니다. 어차피 고통의 각오는 하였는 바 며칠의 밤을 세우더라도 뿌리를 뽑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해서 햐간무를 20일 정도에 한번씩 섭취도 가능하다면 따로 발송을 부탁드릴수있는지요. 어려우시면 2차약 발송시 참고하셔서 1~2봉 더 부탁드릴 수 있는지요.. 어제와 오늘새벽일로 나름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당연하다고 하시겠지만요 아무튼 감사드리고 약은 잘 복용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리고요 별거 아닌 내용을 너무 장황하게 늘어놓은 건 아닌지요. 환절기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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