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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kg 정도의 감량이 있었습니다
(내용) 저는 3년전 60kg이 나갈때 지리산약을 두번 지어 먹었었습니다. 그 시기에는 위와 장이 좋지 않아서 약을 먹고 3-4kg 정도의 감량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작년 2009년 4월에 위와 장이 좋지 않아서 요통이 일어난다는 진단을 받고 다른 한의원에서 한약을 먹은 뒤 위와 장이 좋아져 식사량이 많이 늘었고 그 결과 살이 10kg이나 늘었습니다. 살이 빠지는 한약을 2번이나 지어서 먹었지만, 식욕에도 체중에도 변함이 없어 다시금 지리산 원장님의 도움을 받았으면 해서 문의 드립니다. 살이 찌면서 힘이 들고,옷이 하나도 맞지를 않아서 우울하기도 해요. 밥맛이 너무 좋고, 먹은 것 만큼 변이 시원치 않은것 같아요. 다른 부분은 모르겠는데 복부와 허벅지에 살이 많이쪘어요. 손발도 차고 가끔 식은 땀도 나요. 여기저기 담도 잘 결려서 침맞으러 가는 횟수도 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큰아이 임신중 당뇨였는데 현재까지는 괜찮으나 당뇨가 걱정이 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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