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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대신하여 씁니다
선생님, 전 다른 치료로 선생님과 인연을 맺고 있는 서울 이군입니다. 어머니는 160의 작은 키에도 몸무게가 69kg이나 나가시는 전형적인 비만이셨습니다. 체형은 복부비만이 심하시고.. 물론 연세(65세)가 있으셔서 이런 것들이 당연하다고 여길 수도 있으나 이런 많은 연세로 인해 더욱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 지난 달에 선생님께 어머니에 대해 치료를 부탁 드렸습니다. 그 당시 어머니는 지하철을 오르 내리실 때 호흡이 참 힘드셨고 가족등과 나들이를 할 때도 비만으로 인한 무릎통증을 느끼실 때가 많으셨어요.. 물론 체중이 많이 나가시니 밤에도 깊은 잠을 못 주무셨고요.. 선생님과는 제 몸에 대한 개인적 치료로 인연을 맺어 왔고 또한 치료를 하면서 선생님 약에 대한 신뢰가 더욱 쌓여 어머님도 같이 치료 부탁 드린 겁니다. 지금 한 달이 다 되셨고 이렇게 기쁜 마음에 제가 대신해서 1차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 혹시나 환우분들이 "고용된 사람 아냐?" 라고 이상하게 여기시면 어쩌나 고민하면서도 사실인지라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처음 복용하시고 다른 글에 적혀 있는 대로 식욕이 많이 떨어 지셨는데 그 렇다고 해서 건강을 해친 것은 아닙니다 (홈페이지 다이어트 설명방에 적힌 대로 다른 보약 등이 조제되어 있어서인지 오히려 피부색도 더 건강해지시고 살이 빠지시면서 생기가 다시 돌기 시작하셨으니 자식된 도리로 좋은 선택을 한 것 같아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처음 1주일 복용하시면서 약 2kg이 빠지셨어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선생님께도 자주 전화 드려서 귀찮게 해드렸듯이 변비가 참 문제였습니다. 약간의 변비체질이기는 하셨는데 약을 드시고 전혀 화장실에 가지를 못 하셔서 살이 빠지면서도 불만도 굉장히 높아 지셨어요.. 그래서 전화 드렸더니 물을 많이 드시라고 해서 물은 더욱 많이 드셨고 그리고 선생님 허락하에 우선 급한 김에 변비약을 드셔서 변비를 해결했네요.. 그 후에는 살이 더욱 잘 빠져서 한때는 64kg초반을 찍기도 해서 아주 기분이 좋으시다고 하네요.. (지난 주에도 변비가 좀 있다고 하셨으나 이번에는 약 없이 자연스럽게 해결되었다고 하시네요..^^) 그러다 요 몇 일사이 가족 친구분들 만나시면서 가볍게 술과 회를 자주 드셨더니ㅠㅜ 지금은 어제 저녁 66.3kg, 오늘 아침 기준으로 65.7kg으로 한달을 정리하셨네요.. 운동은 거의 안 하시고 밤에 훌라우프만 조금씩.. 그것도 1주일에 두 번 정도만 하셨는데도 특이하게도 뱃살이 좀 빠지셔서 더욱 기분이 좋으신 것 같네요.. 오늘 아침엔 약이 다 떨어졌으니 주문해달라고 직접 부탁 하셔서 이렇게 부탁 드립니다. 선생님 오늘 입금하고 전화 드리겠으니 다시 한 번 약 부탁 드리고 당연히 그렇게 처방을 해 주시겠지만 더욱 신경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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