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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킬로 빠졌어요
안녕하세요 원장님. 분당 사는 서성주예요 사실 살 뺄려고 여기저기서 약도 지어서 먹어도 보고, 식욕억제제 처방 받아서 먹어도 보고 성형외과에서 주사도 맞아보고 정말 안해본거 없이 다 했거든요..ㅠ.ㅠ 그래도 효과를 못봐서,항상 살에 대한 스트레스에 인터넷으로 검색하다가 우연히 지리산한약방을 보고 원장님과 통화하고 제가 사는 곳이 분당이라서 직접 뵙고 한약을 짓는게 아니라 사실 좀 불안했거든여 이것저것 궁금한거 그리고 제가 그동안 해온 다이어트등 많은 상담 끝에 약을 먹기로 했습니다 처음 먹을때는 별맛을 모르겠는데, 우선 조금 지나니 땀이 나고 밥맛이 확 떨어지고, 먹을것에 대한 욕구가 확실히 사라졌습니다 원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저녁 6시 이후에는 절대로 뭐 안 먹었구요 집근처의 헬스장도 다니면서 아침밥은 적은 양이지만 꼭 먹고 생수병 조금마한것에 물을 넣고 다니면서 자주 마시고, 그렇게 지켜 나가니까 정말 살이 빠지는것 같더니 3주 지나니까 정말로 3킬로가 빠졌어요 너무 좋아서 주변에 막 자랑하고, 제 직장 동료도 절 보고 자기도 먹겠다고 난리났어요 지금 원장님 감사합니다 또 전화드리고, 상담 받고, 계속 먹고 싶어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여기 글들 읽어보니까, 약을 강하게 지어달라 그런말들이 있던데 그런것도 있나요? 아님 그런것도 자기 체질에 따라서 달리지어지는 건가요? 강하게 지으면 살이 더 빠지는 건가요? 만약 그런거라면 저도 강하게 짓고 싶은데, 혹시 강하게 지으면 몸에 나쁘지는 않은지,궁금해요~~~ 꼭 답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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